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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괌-북마리아나 제도 전자여행허가 필수 가이드

더케이행정사법인 2025. 1. 17. 15:18

 

 

2024년부터 시행되는 괌-북마리아나 제도의 전자여행허가(G-CNMI ETA) 제도에 대해 알아보세요. 비자면제 조건과 신청 절차를 정리했습니다.

G-CNMI ETA 개요 및 시행일

G-CNMI ETA는 괌 및 북마리아나 제도를 방문하는 여행객을 위한 새로운 전자여행허가 제도입니다. 이 제도는 여행의 용이성을 높이고, 국가 안보를 강화하기 위해 도입되었습니다.

G-CNMI ETA란 무엇인가?

G-CNMI ETA(Guam-Commonwealth of Northern Mariana Islands Electronic Travel Authorization)는 괌과 북마리아나 제도를 방문하고자 하는 비자 면제 국가의 국민에게 요구되는 전자허가입니다. 이 제도는 방문자들의 사전 정보를 확인하고 보안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신청자는 비자를 요청하기 전에 전자여권을 소지하고 있어야 하며, 입국 전 반드시 승인 절차를 거쳐야 합니다.

"여행의 시작은 준비에서 시작된다."

 

시행일 및 필수사항

이 제도는 2024년 10월 1일부터 신청이 가능하며, 2024년 11월 30일부터 입국 시 의무화됩니다. 주요 필수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항목 내용
시행일 2024년 10월 1일 (신청 시작)
의무화 날짜 2024년 11월 30일
대상 국가 비자면제 대상 국가의 국민
지원 조건 전자여권 소지 및 입국 전 승인 필수
수수료 무료

이와 같은 변경은 기존의 종이 비자면제신청서(i-736)를 폐지하고, 전자여행허가 정보로 입국심사가 이루어지는 시스템으로 전환됨을 의미합니다.

 

기존 비자 면제와의 차이

기존의 비자 면제 제도와 G-CNMI ETA의 가장 큰 차이는 신청 방식입니다. 기존 비자 면제는 종이 양식을 이용했던 반면, G-CNMI ETA는 전자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이로 인해 신청자는 좀 더 손쉽고 빠르게 여행 허가를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G-CNMI ETA는 무수수료로 제공되어 여행자에게 추가적인 비용 부담이 없습니다.

이 두 제도는 유사한 점도 있지만, G-CNMI ETA는 미국 본토의 ESTA와 유사한 체계로 운영되기 때문에 절차적 통합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따라서 여행 계획을 세우기 전에 해당 제도에 대한 충분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편리한 여행을 위해서는 미리 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G-CNMI ETA는 매우 중요한 변화로, 예약 시 필수적으로 체크해야 할 요소입니다.

 

대상 국가 및 요건

여행을 계획할 때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부분 중 하나가 바로 비자 요건입니다. 특히 괌 및 북마리아나 제도를 방문할 예정이라면, G-CNMI ETA 제도를 꼭 숙지해야 합니다. 이번 섹션에서는 비자 면제 국가 리스트와 신청 자격, 결격 사유, 그리고 체류 기간 및 제한 사항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비자 면제 국가 리스트

G-CNMI ETA 제도는 관광 또는 비즈니스 목적으로 괌과 북마리아나 제도를 방문하는 전자여권 소지자에게 적용됩니다. 다음은 비자 면제 국가 리스트입니다:

국가 비고
호주  
뉴질랜드  
일본  
대만 국민번호 필요
싱가포르  
대한민국  
영국 특정 조건 적용
나우루  
말레이시아  
브루나이  
홍콩 신분증 소지 필요
중국 14일 이내 방문 시 가능(북마리아나 제도 한정)
파푸아뉴기니  

이 외에도 여러 국가들이 포함되며, 관련 정보는 반드시 공식 출처에서 확인해야 합니다.

 

신청 자격 및 결격 사유

비자 면제 국가에 해당되더라도 다음과 같은 결격 사유가 존재합니다:

"과거 미국 입국 과정에서 문제가 있었던 경우**는 비자 면제를 받을 수 없습니다."

 

결격 사유의 주요 항목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 범죄 경력이 있는 경우
- 특정 법률 위반으로 유죄 판결을 받은 이력이 있는 경우
- 건강상 문제가 있는 경우 (전염병 등)
- 마약 관련 범죄 경력
- 미국 내 불법 입국 이력이 있는 경우

예를 들어, 범죄 경력이 있었던 사람은 사면이나 다른 법적 조치를 받아도 비자 면제 대상이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발표는 유의사항으로 삼고 여행 준비를 해야 합니다.

 

체류 기간 및 제한 사항

이제 체류 기간과 제한 사항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G-CNMI ETA를 통해 괌 혹은 북마리아나 제도에 입국한 경우, 최대 45일간 체류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중국 국적자는 14일로 제한됩니다. 또한 다음과 같은 제한 사항이 있습니다:

  • 관광 및 비즈니스 목적으로만 체류 가능
  • 체류 자격 변경 불가: 일단 관광 신분으로 입국 후 유학, 취업 등으로 자격 변경이 불가능하며, 이를 원할 경우 미국 대사관에서 비자 발급 후 입국해야 합니다.
  • 다른 미국 영토로의 이동 제한: 괌 또는 북마리아나 제도에 비자 면제 프로그램으로 입국한 경우, 미국 본토는 물론 하와이나 푸에르토리코로도 이동할 수 없으며, 반드시 ESTA나 비자를 소지해야 합니다.

이번 섹션을 통해 비자 면제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확보하고, 여행 준비를 철저히 해보세요! ✈️ 행복한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신청 절차와 유의사항

여행 준비 과정에서 중요한 단계인 신청 절차와 유의사항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특히 괌 및 북마리아나 제도의 전자여행허가(g-cnmi eta)를 신청하는 과정에서 주의해야 할 점들을 정리해드릴게요.

신청 절차 단계별 가이드

여러분이 g-cnmi eta를 신청하기 위해 따라야 할 단계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신청서 작성: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g-cnmi eta 신청서를 작성합니다. 이때 필요한 개인 정보와 여행 데이터(여권 번호 등)를 입력해야 합니다.
  2. 정보 제출: 작성한 신청서를 제출하면, 정보가 검토됩니다. 이 과정에서 최종 승인이 필요하므로, 단순 신청 완료 상태가 아님을 유의해야 합니다.
  3. 승인 확인: 출발 전 최소 5일 전에 승인을 받는 것을 권장합니다. 항공기 체크인 전에 승인을 완료해야 탑승권 발급이 가능합니다.
  4. 여권 제시: 탑승 시 체크인 후 여권을 제출하고, 승인된 eta 정보가 확인되면 비행기에 탑승할 수 있습니다.

"신청 절차는 간단하지만, 승인 없이는 여행이 시작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항공기 체크인과 승인 필수

g-cnmi eta가 승인되지 않으면 항공기 체크인이 거부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여행 준비 과정에서는 아래와 같은 점에 유의하세요:

  • 체크인 전까지 g-cnmi eta 승인을 받아야 합니다.
  • 체크인 시 여권과 함께 eta 승인 정보를 반드시 확인받아야 합니다.
  • 이전에 유효한 esta나 b1/b2 비자를 소지한 경우, 별도의 신청 없이도 괌 및 북마리아나 제도로 입국할 수 있습니다.

기타 유의해야 할 점

g-cnmi eta를 신청하면서 알아두어야 할 추가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유의사항 설명
신청 자격 괌 및 북마리아나 제도가 포함된 비자 면제 프로그램 가입국에서 오는 국민만 해당합니다.
승인 시간 신청 후 최대 5일 이내에 승인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체류 목적 관광 또는 비즈니스 목적으로만 최대 45일 체류할 수 있습니다.
입국 제한 미국 본토로의 입경은 esta 또는 적절한 비자가 있어야 가능합니다.

여행 준비를 하면서 이러한 유의사항을 꼭 체크해보시길 바랍니다. 🛫 여러분의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을 위한 작은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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